삼양애니팜「안티VS-2주」인기 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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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1.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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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삼양애니팜의 ‘안티VS-2주’는 소·돼지용 백신 스트레스 완화제다.

백신 스트레스 완화 및 이상육 억제 효과가 탁월해 지난 2010년 출시 후 8000만 마리분 이상이 판매되는 등 많은 양축농가에서 애용되고 있다.
국내 축산업에는 매우 다양한 백신이 개발·사용되고 있으나 백신의 종류에 따라 부종, 염증, 괴사 등 국소적 접종반응과 발열, 발적, 호흡곤란, 신경증상, 식욕불량, 폐사, 유·사산 등 전신적인 접종반응에 의한 부작용으로 일부 농장에서는 백신을 기피하고 있는 실정이다.
또한 관련 업계에 따르면 돼지에서 화농과 육아종 등 이상육 발생에 따른 경제적 손실이 연간 도축 1700만 마리 기준으로 최소 800억 원에서 최대 2950억 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된 바 있다.
이같은 부작용을 대폭 완화시켜주는 제품이 바로 ‘안티VS-2주’다.
농림축산검역본부와 공동 개발한 ‘안티VS-2주’는 백신 접종 후 나타나는 폐사, 위축, 식욕감퇴, 기립지연 등 다양한 부작용과 함께 화농과 육아종 등 이상육 발생을 대폭 완화시켜 생산성 향상의 도우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최상락 야곱팜스 대표도 ‘안티VS-2주’의 효과를 경험한 축산인 중 하나다.
최상락 대표는 “‘안티VS-2주’ 사용 후 구제역백신 접종 뒤 나타나는 사료섭취량 감소 및 위축, 증체율 저하 등의 문제가 해결돼 농장 생산성 향상에 큰 도움이 됐다”면서 “‘안티VS-2주’를 꾸준히 사용하는 이유”라고 설명했다.
삼양애니팜에 따르면 ‘안티VS-2주’는 접종부위에 직접 작용해 이상육 발생을 근본적으로 감소시킨다. 실제 경북대학교에서 실시한 연구결과 ‘안티VS-2주’ 접종군의 화농 발생률이 23.3%에서 3.3%로 대폭 감소했다. 이같은 결과 ‘안티VS-2주’는 국내에서 유일하게 지난 2018년 이상육 억제 특허(특허 제1825138)를 획득키도 했다.
다른 스트레스 완화제와 달리 백신에 직접 혼합해 사용하면 된다는 것도 ‘안티VS-2주’만의 장점이다. 구제역백신뿐 아니라 돼지열병, 돼지열병·돼지단독 혼합백신, TGE·PED 불활화 백신 등 다양한 백신에도 첨가해 사용할 수 있다.
삼양애니팜 관계자는 “‘안티VS-2주’는 이미 양축농가의 입소문을 타고 효능이 검증된 제품”이라며 “백신 스트레스와 이상육 발생 감소까지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www.chukkyu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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