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란저하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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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인

닭 산란저하증(Egg Drop Syndrome : EDS)은 1976년 유럽(네덜란드)에서 처음 보고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특히 산란중인 닭에서만 발병되며 육안적인 임상증상은 나타내지 않고 산란저하와 함께 기형란, 연란, 탈색란, 무각란 등을 동반하는 이상란을 주 증상으로 하는 생산성 저하 질병이다. 아데노 바이러스(Adeno virus)의 일종인 산란저하증 바이러스(EDS '76 virus)가 원인체로서 야생 물새나 오리, 거위 등에 만연되어 있다. 이 바이러스는 오리 발육란에서 잘 증식하며 계태아에서는 증식하지 않는다. 닭의 적혈구를 응집시키는 능력이 있다. EDS '76은 닭에서만 주로 문제시되지만 원래 자연 숙주는 오리와 거위이다. 그러나 오리, 거위, 칠면조, 메추리 등에서는 감염은 되나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고 보균하고 있으며 닭에서만 발병되는 특징이 있다. 발병은 주로 28~55주령의 산란중인 닭에서 나타나며 30~35주령 사이의 닭에 피해가 크다. 이 바이러스는 조류에만 감염되므로 공중보건상으로 문제시 되는 질병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1978년 처음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최근 수년간은 국내 발생 보고가 없어 국내에서 종식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추정하고 있다. 전파유형은 크게 수직전파와 수평전파로 나눌 수 있다. 주로 감염되는 형태는 수직전파(난계대감염)이며 모계로부터 병아리로 감염된 이후 잠복감염 상태로 존재하다가 산란시기에 발병되어 전형적인 산란저하 증상을 유발한다. 수평전파는 계란집하장에서 알을 통해 일반 산란계로 전파되는 경우와 오염된 물이나 사료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오리나 야생물새의 분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파속도는 매우 느리게 이루어지며 케이지 사육의 경우 전 계군에 감염되기에는 4~7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닭 산란저하증(Egg Drop Syndrome : EDS)은 1976년 유럽(네덜란드)에서 처음 보고된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특히 산란중인 닭에서만 발병되며 육안적인 임상증상은 나타내지 않고 산란저하와 함께 기형란, 연란, 탈색란, 무각란 등을 동반하는 이상란을 주 증상으로 하는 생산성 저하 질병이다. 아데노 바이러스(Adeno virus)의 일종인 산란저하증 바이러스(EDS '76 virus)가 원인체로서 야생 물새나 오리, 거위 등에 만연되어 있다. 이 바이러스는 오리 발육란에서 잘 증식하며 계태아에서는 증식하지 않는다. 닭의 적혈구를 응집시키는 능력이 있다. EDS '76은 닭에서만 주로 문제시되지만 원래 자연 숙주는 오리와 거위이다. 그러나 오리, 거위, 칠면조, 메추리 등에서는 감염은 되나 병원성을 나타내지 않고 보균하고 있으며 닭에서만 발병되는 특징이 있다. 발병은 주로 28~55주령의 산란중인 닭에서 나타나며 30~35주령 사이의 닭에 피해가 크다. 이 바이러스는 조류에만 감염되므로 공중보건상으로 문제시 되는 질병은 아니다. 국내에서는 1978년 처음 발생이 보고되었으며 최근 수년간은 국내 발생 보고가 없어 국내에서 종식되었을 가능성이 많다고 추정하고 있다. 전파유형은 크게 수직전파와 수평전파로 나눌 수 있다. 주로 감염되는 형태는 수직전파(난계대감염)이며 모계로부터 병아리로 감염된 이후 잠복감염 상태로 존재하다가 산란시기에 발병되어 전형적인 산란저하 증상을 유발한다. 수평전파는 계란집하장에서 알을 통해 일반 산란계로 전파되는 경우와 오염된 물이나 사료 등을 통해 감염될 수 있으며, 오리나 야생물새의 분변에 오염된 물을 통해서도 전파된다. 그러나 이러한 전파속도는 매우 느리게 이루어지며 케이지 사육의 경우 전 계군에 감염되기에는 4~7주 이상의 시간이 소요된다.

증상

폐사와 특이적인 임상증상은 없으며 산란저하와 이상란을 특징으로 한다. 갈색계가 감수성이 높으며 바이러스 감염후 나타나는 첫 번째 증상은 난각 색소가 소실되는 탈색란이다. 탈색란 증상은 곧바로 연각란, 무각란, 연란, 파란 등의 생산으로 이어진다. 연각란의 경우 난각은 매우 거칠고 우둘투둘해 진다. 이 경우 외관상 기형인 알을 제거하면 수정율이나 부화율에는 보통 영향이 없다. 이상란 생산과 동반되는 산란저하 증세는 보통 4~10주간 지속되며 산란율은 정상에 비하여 6~25% 정도 저하되고 6~8주 후에 정상으로 회복된다. 산란개시 전후에 감염된 닭은 산란피크에 도달하지 못한다. 식욕부진, 설사증세를 보이는 개체가 간혹 관찰되나 특징적인 임상증상이라 할 수 없고, 부검시 난소 이상이나 수란관 위축 증세가 간혹 관찰되나 이 역시 특징적인 소견이라 할 수 없다. 정상적인 산란피크에 도달하지 못하거나 수양성 설사와 더불어 이상란 발생시 EDS '76의 발생을 의심할 수 있다. 케이지에서 사육되는 산란계의 경우 EDS '76 감염시 무각란 생산으로 인해 케이지 바닥이 난백 및 난황으로 덮여 있게 되며, 느린 질병 전파 속도를 감안하여 계사내에서 질병에 감염된 그룹과 감염되지 않은 그룹을 유심히 관찰해 볼 필요가 있다. 그러나 기형란을 동반하는 산란저하 증세는 다른 요인에 의해서도 나타날 수 있으므로 반드시 바이러스 분리나 혈청검사(혈구응집억제반응: HI test)를 통한 실험실 진단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예방 및 치료

효과있는 치료법은 없으며, EDS '76의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서는 위생적인 사양관리와 함께 예방 접종을 실시하여야 한다. 사독오일 백신이 사용되고 있으며 산란피크 때 주로 문제시되므로 산란개시 4주전(16~18주령)에 백신을 접종하여야 산란기간 중의 감염을 막을 수 있다. 병아리는 예방접종을 실시한 모계로부터 입식하고 운반상자 등에 의해 오염되지 않도록 유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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