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연구소 효력 인정
분무 후 자연상태에서 무해
환경 오염 걱정 완전 해방
[축산경제신문 김기슬 기자] 삼양애니팜의 ‘바이시드산’은 국제적으로 ASF와 구제역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삼종염 소독제다.
삼종염을 주원료로 구연산이 첨가돼 시너지 효과를 발휘하도록 설계된 제품이다.해외공인기관인 네덜란드 중앙수의연구소(Central Veterinary Institute, CVI)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해 희석배수 200배, 구제역은 2500배 효력을 인증받았다.또한 경북대학교 수의과대학에서 각종 세균 및 바이러스, 진균 등에 대해 뛰어난 소독력을 인증받은 바 있다.‘바이시드산’은 부식성이 없어 축산기구를 부식시키지 않는다. 특히 분무 후 자연상태에서 무해한 물질로 분해돼 환경오염을 일으키지 않는 친환경적인 제품이다.아울러 경수 및 유기물 조건에서 강력한 소독력과 세척력을 발휘하며, 분말형 제제로 보관 및 운송, 취급이 편리한 장점도 지녔다.삼양애니팜 관계자는 “‘바이시드산’은 유기물 조건에서 국내 최고의 소독력을 발휘하는 제품”이라며 “ASF에 효과를 인정받은 강력소독제로 농장 내 ASF 바이러스 유입을 차단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출처 : 축산경제신문(http://www.chukkyung.co.kr)